강소라, 데뷔 이래 첫 란제리화보 도전…볼륨 몸매 과시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강소라가 생애 첫 란제리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2일 발간되는 패션매거진 ‘퍼스트룩 매거진’에서 강소라는 란제리를 착용하고 아찔한 S라인을 과시한 화보가 공개한다.

화보를 통해 강소라는 평소 발레로 관리해온 ‘무결점 인형 몸매’를 과감하게 선보였다.

↑ 강소라

무엇보다 강소라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섹시함이 돋보이는 여성적인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소라가 평소 가지고 있던 청순하고도 섹시한 복합적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졌던 셈이다.

여기에 유연하면서도 우아한 강소라 특유의 포즈가 더해지면서, 단순한 란제리 화보가 아닌 한 폭의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평이다.

강소라의 란제리 패션화보는 지난달 12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이 날 강소라가 란제리 스타일링을 마치고 카메라 앞에 서자, 현장 분위기는 곧바로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더욱이 강소라는 이번 화보를 통해 처음으로 언더웨어 패션 화보 도전했지만 첫 란제리 패션 화보 촬영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촬영을 이어갔다는 귀띔이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1일 열린 201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여자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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