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풀하우스’ 이경규가 조우종과 김지민을 닦달했다.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탄생-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는 정성호, 송준근, 레이디제인, 김나영, 박둘선, 최정원, 석주일 등이 출연해 ‘남들에게 돈 잘 쓰는 남편, 어떻게 해야 하나요?’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경규는 연예부 기자에게 “조우종 김지민 진짜 열애”라는 기사는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박현민 기자는 “이 기사가 나가면 프로그램도 잘될 것이다. 말그대로 대박”이라고 말했다.
↑ 사진=풀하우스 캡처 |
이런 모습을 본 연예부 기자는 “실제로 열애설이 난 후에 잘되기도 한다”며 윤계상-이하늬 커플의 예를 들었다.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