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풀하우스’ 김나영이 지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탄생-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는 정성호, 송준근, 레이디제인, 김나영, 박둘선, 최정원, 석주일 등이 출연해 ‘남들에게 돈 잘 쓰는 남편, 어떻게 해야 하나요?’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나영은 “인맥은 돈으로 살수 없다”며 지출에 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 사진=풀하우스 캡처 |
그는 “150만원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친구들을 위해 썼기 때문에 돈이 아깝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좌중은 비난을 퍼부었다.
그러자 김나영은 “사실 막 행복하지는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행복했다는 것은 사실이라”며 얼굴까지 빨개지며 열변을 토했다.
이어 그는 “근데 그 친구들이 지금과는 연락이 잘 안된다”며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