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은 감우성이 아프다는 말에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이봄이(최수영 분)는 몸져누운 강동하(감우성 분)를 걱정하며 한달음에 그에게 달려갔다.
이날 동하는 봄이 심장의 진실을 알고 난 이후 충격에 휩싸여 몸져눕는다. 아이들은 누워 있는 동하를 보고 걱정하며 불안감에 휩싸인다.
↑ 사진=내 생애 봄날 |
결국 푸른(현승민 분)이는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봄이에게 와달라고 전화를 건다. 봄이는 전화를 끊고 한달음에 달려간다.
동하가 누워있는 것을 본 봄이는 죽을 끓이고 물수건을 준비하는 등 그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하지만 동하는 봄이를 발견하고 마음과 다르게 화
또 그는 봄이를 부른 푸른이에게 “언제부터 언니랑 친했다고 하냐. 엄마가 아니다”라고 소리를 치지만 푸른이는 “이제 엄마가 필요할 때가 됐다. 딱 한 시간만이라도 좋으니까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