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오연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2014 코리아드라마어워즈(KoreaDramaAwards)가 진행됐다.
오연서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부족한 제가 열심히 하라고 채찍질하는 상이라 생각하겠다”며 “2013년이 조금 힘든 해였는데 올해는 정말 뜻 깊은 한 해였다”고 말했다.
↑ 사진=곽혜미 기자 |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지난 1년간 방영된 TV드라마를 대상으로 지상파 방송 3사 및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채널을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단일부문 최대의 드라마 시상식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