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이광수가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1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2014 코리아드라마어워즈(KoreaDramaAwards)가 진행됐다.
이광수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 박수광 역을 맡아 연기했다. 예능 프로그램 속 장난기 가득한 이미지를 벗고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이광수는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사진=곽혜미 기자 |
이어 그는 “나중에 성동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지난 1년간 방영된 TV드라마를 대상으로 지상파 방송 3사 및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채널을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단일부문 최대의 드라마 시상식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