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출신 남영주가 “2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남영주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폭풍 감량에 대한 질문에 “데뷔 전
11kg, SBS 'K팝스타3'에 나오기 전 10kg까지 총 21kg을 감량했다”고 답했다.
그는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고 거의 막바지에는 음식을 안 먹다시피 했다”면서 “운동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량보다 유지가 더 힘들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영주는 지난 30일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