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인복지 50위,
힌국 노인복지 순위가 50위를 기록했다.
1일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노인인권단체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은 세계 노인의 날을 맞아 세계 96개국의 노인복지 수준을 소득, 건강, 역량, 우호적 환경 4개 영역의 13개 지표로 측정해 '2014년 세계노인복지지표'를 발표했다.
전체 1위는 노르웨이가 100점 만점에 93.4점을 기록하면서 차지했고 뒤를 스웨덴, 스위스, 캐나다, 독일 등이 이었다.
우리나라는 50.4점으로 중국과 카자흐스탄에 이어 50위였다. 지난해 처음
아시아 국가 가운데에는 일본, 태국, 스리랑카, 필리핀, 베트남, 중국, 카자흐스탄 등이 한국을 앞섰다.
사회적인 연결, 신체적 안정, 시민의 자유 등을 측정한 우호적 환경에서도 54위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 노인복지 50위 한국 노인복지 5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