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 |
윤박은 1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 출연해 얼마 전 한 방송에서 여자 친구가 있다고 공개한 사실에 대해 “원래 회사 사람들은 내게 여자친구가 있는지 아는 사람도 있었고,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해피투게더’에서 미리 준 질문지에는 여자 친구 관련 질문이 없었다”며 “그런데 갑자기 물어봐서 ‘있다’고 답했다. 쉬는 시간에 ‘왜 그런 말을 했느냐’고 혼나긴 했지만 여자
이어 “회사에서 별 다른 말이 없었느냐”고 묻자 그는 “아무 말 없었다. 내려놓은 것 같다”고 답해 한번 더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윤박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222일째 교제 중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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