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남영주가 씨앤블루 멤버 이종현과 앨범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영주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어제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가 공개됐습니다. 가장 먼저 좋은 곡 주신 이종현 선배님께 선물해 드리고 왔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영주와 이종현은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종현은 감사 메시지가 적힌 남영주의 새 싱글 앨범을 손에 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남영주의 첫 번째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는 이종현이 작곡한 노래다. 이종현은
남영주는 오는 5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남영주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영주, 예뻐졌다" "남영주, 씨앤블루랑 같은 소속사인가" "남영주, 이종현이 작곡이라니" "남영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