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영화 ‘비긴 어게인’ 포스터 |
영화 ‘비긴 어게인’이 국내 개봉 다양성영화 최초로 3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다.
1일 영화 수입사 판시네마는 ‘비긴 어게인’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누적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첫 번째이다.
‘비긴 어게인’은 퇴물이 된 음반 제작자 댄(마크 러팔로)이 남자친구와 결별하고 뉴욕을 떠나려던 뮤지션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음반을 제작하며 교감하는
특히 ‘비긴 어게인’의 흥행에 가장 큰 요인은 관객의 마음을 녹이는 OST가 한 몫했다. 영화 속 OST를 국내 가수들이 커버할 정도로 열기가 대단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긴 어게인 두번봤는데 볼때마다 좋다” “비긴 어게인 힐링되는 영화” “비긴 어게인 내한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