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을 둘러싼 폭행사건이 마무리에 접어 들었다.
서울 송파경찰서 정채민 형사과장은 1일 한 매체에 “신고가 접수된 총 4건의 사건 중 김현중이 폭행 혐의를 인정한 부분과 관련, 지난달 29일 검찰에 송치했다”며 “상습 폭행을 비롯해 3건의 추가적인 폭행 혐의에 대해선 공소권 없음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찰 조사가 마무리되면 김현중을 둘러싼 폭행 혐의 진실 공방은 끝이 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현중의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는 지난 8월 20일 “김현
한편 김현중은 이번 사건에 피소 된 직후부터 고의적인 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해왔던 만큼 검찰에서 전치 2주에 해당하는 진단서를 어떻게 해석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현중 여자 때리지마” “김현중 연예인들 무섭다” “김현중 왜 그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