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해령, 엘·호야 사로잡은 섹시 매력 발산

[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 유라음 역으로 출연중인 해령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공개한 촬영 현장 사진 속 해령은 과감한 배꼽티와 핑크빛 자켓을 입어 독특한 패션을 자랑했다.

해령이 맡은 유라음은 대한민국 대표 여가수로, 도도함과 섹시미를 자부하며 ‘신마녀’라고 불리는 신해윤(차예련 분)에게 연애코치를 해주기도 하는 인물이다. 극중 유라음은 그룹 무한동력의 두 멤버, 시우(엘 분)와 강래헌(호야 분)와 사랑의 줄다리기 중이다. 이에 앞으로 유라음의 러브라인이 이뤄질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 사진 제공=에이스토리

한편, ‘내그녀’는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