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
영화 ‘나의 독재자’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일 영화 ‘나의 독재자’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김일성 대역을 연기한 설경구의 음흉한 표정과 그의 아들 역을 연기한 박해일이 상반된
한편 ‘나의 독재자’는 과거 남북정상회담 리허설에 김일성 대역이 존재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극적 상상력으로 각색한 영화다.
이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은 “나의 독재자 완적 기대작” “나의 독재자 박해일 표정 심각한데” “나의 독재자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는 이해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0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