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정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한다.
김소정은 1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I’m 김소정'의 주인공이 돼 시청자를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4월 '그대, 그때 그대'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며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김소정의 일상을 담는다.
최근 걸스힙합과 스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김소정이 안무연습실을 찾아 춤을 배우면서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기회의 무대를 위해 틈틈이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이밖에 일본 라디오 측으로부터 출연 요청을 받아 설레는 마음으로 오사카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길거리 게일라 공연부터 쉴 새 없이 진행되는 '먹방' 타임, 음악에 대한 김소정의 열정과 고민이 담길 계획이다.
현재 김소정은 내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KBS 차정인 기자의 'T-타임'에서 T캐스터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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