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일 글로벌 론칭하는 스위스 메이드 토리 버치 워치의 첫 뮤즈가 된 이민정이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토리버치 워치들을 착용하고 패션 매거진 W 10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에서 이민정은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촬영 인터뷰 등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 늦은 밤까지 24시간 토리 버치 워치와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빈티지한 주얼리와 다채로운 컬러 그리고 여행지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탄생한 7가지 색다른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토리버치 워치는 그가 입은 어떤 룩에도 잘 어울렸다.
이민정은 시종일관 농담하고 웃으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거의 민낯에 가까운 모닝 신에서는 그의 꿀 피부에, 촬영장 신에서는 완벽한 보디라인에 스텝들 모두가 탄성을 자아냈다고.
파슬 코리아의 토리 버치 워치 관계자는 “도시적이고 럭셔리한 그리고 무엇보다 깨끗한 그의 이미지가 토리 버치 워치의 새로운 컬렉션과 잘 어울린다 생각해 함께 화보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민정과 토리 버치 워치가 함께한
한편 이민정은 지난달 16일 귀국 후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공식 일정을 소화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민정, 예쁘다” “이민정, 피부 좋다” “이민정, 아름다워” “이민정, 토리버치랑 잘 어울려” “이민정, 촬영장 분위기 좋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