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드라마 ‘아이언맨’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신세경은 잠깐 쉬는 시간에도 카메라 셔터소리도 의식하지 못한 채 어딘가에 몰두하고 있었다.
극중에서 신세경은 순수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주변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는 여주인공 손세동 역을 맡았다. 그는 전작과는 달라진 캐릭터에 밝고 경쾌한 연기를 입혀 힐링녀 매력을 선보였다.
손세동은 순수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는 인물이다. ‘착하다’는 인물 설명이 주로 참고 희생하는 캐릭터로 그려졌다면 손세동은 할 말을 다 하고 자기 신념에 따라 움직이는 신개념 힐링녀다.
순수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아이언맨’ 대본에는 ‘우와’ ‘대박’ ‘헤헷’ 등 의성어나 과장된 행동들이 많이 등장했다. 신세경은 이러한 모습을 시청자들이 어색해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세심하고 더욱 진중하게 연구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아이언 맨’ 7회에서는 세동에게 자꾸만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스스로가
누리꾼들은 “‘아이언맨’ 신세경, 점점 예뻐지네” “‘아이언맨’ 신세경, 귀여워” “‘아이언맨’ 신세경, 재밌다” “‘아이언맨’ 신세경, 참하다” “‘아이언맨’ 신세경,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