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신현준 “굳은 살 다시 올라온다” 승리 기원

[MBN스타 김진선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신현준이 승리를 기원하는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예체능 팀과 군산 팀의 치열한 테니스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신현준은 강호동과 한 팀이 돼 부녀간의 팀과 맞붙게 됐다. 신현준은 경기에 앞서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번 주에 실패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한 주 동안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며 “굳은 살이 다시 올라오고 다리도 장난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손을 펼쳐 내보였다.

↑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특히 신현준은 “꼭 이겨서 즐겁게 집에 돌아가고 싶다”고 승리를 기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