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마이 시크릿호텔’ 진이한과 유인나가 티격태격 달콤한 하룻밤을 보냈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부모님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 상효(유인나 분)와 해영(진이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 만에 상효와 한 방에서 잠을 자게 된 해영은 그녀를 빤하게 바라본다. 이에 해영은 “예뻐서”라며 닭살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제 알았냐”는 상효의 말에 “마음씨가”라고 냉큼 말을 바꾼다.
그러나 해영은 이내 “고맙다 우리 부모님께 너무 잘해줘서 어쨌든 이렇게 와 줘서”라며 환하게 웃는다. 민망해진 상효는 “자라 어서. 나 피곤하다”고 말을 한다. 이에 해영은 상효에게 먼저 잠들라고 한다.
↑ 사진=마이 시크릿호텔 |
이후 상효와 해영은 행복한 과거의 기억에 빠져들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