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마이 시크릿호텔’ 남궁민이 이영은과 하연주의 기세에 어쩔 줄 몰라했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은주(이영은 분)와 수아(하연주 분) 사이에 피곤해 하는 성겸(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겸과 함께 레스토랑에 간 은주와 수아는 그를 사이에 두고 기 싸움을 벌인다. 음식 주문만으로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두 여자는 성겸에게 무언으로 자신이 시킨 스테이크를 시킬 것 강요한다.
기에 질린 성겸은 티본 스테이크를 시킨다. 두 여자가 노려보자 성겸은 겁에 질린 듯 “원래 그…그걸 좋아한다”고 더듬 거린다.
↑ 사진=마이 시크릿 호텔 캡처 |
성겸은 마지막 “샐러드는 무엇으로 할 거냐”는 웨이터의 질문에 “그냥 됐다 안 먹겠다”고 상황을 마무리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