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210 김웅용 교수, "난 평범…3살 때 미적분 풀어" 8살 때 'NASA' 근무
↑ '김웅용' 'IQ 210 김웅용' / 사진= KBS 2TV |
IQ 210의 보유자 김웅용 교수가 '1대100'에 출연했습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김웅용 교수가 자신의 출연 목표를 '4단계'라고 밝혔습니다.
김웅용 박사는 "(프로필 중)빠진 게 있다. 난 평범한 아빠다"라며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그는 "1단계에서 탈락할까봐 노심초사했다. 자칫하면 떨어지는 곳이라서 부담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김웅용 교수는 "한글은 몇 살에 뗐느냐?"는 질문에 "나도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한 살 지나서 읽었다. 천자문도 그때 같이 뗐다"며 "한글을 읽으니까 자연스레 천자문도 함께 익힌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세 살 때 미적분 문제를 풀고, 책까지 냈다"고 말하며 놀라워하자, 김웅용 교수는 쑥스러워했고, 방송에서는 당시에 출간된 책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
8살 무렵 그는 NASA로 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았고 이후 미항공우주국(NASA) 선임연구원과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그는 충북대학교 대학원 공학 박사로 재직 중입니다.
'김웅용' 'IQ 210 김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