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김가연, 악성댓글 대응 전문가 등극…“법적으로 이름 날렸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김가연이 인터넷 댓글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위기탈출’)에는 김흥국, 김성원, 김가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터넷 댓글과 관련된 문제를 풀게 됐고 김가연은 전문가다운 지식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사진=KBS 위기탈출넘버원 방송캡처

이에 김가연은 “제가 이런 법적 문제에서 이름을 날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가연은 자신의 가족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