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지상파 주말 예능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경기에 밀렸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는 9.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기록한 7.2%보다 높지만, 일본과 벌인 축구 8강전 시청률 14.2%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 사진=아빠 어디가, 런닝맨 캡처 |
한편 MBC ‘일밤-진짜사나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은 인천아시안게임 중계로 결방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