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아이들인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평소 좋아하는 '로보카 폴리' 전시회에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일국은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 등의 캐릭터인 폴리의 콘셉트대로 아이들에게 직접 다양한 체험을 하도록 했다.
특히 로프를 이용해 하강을 하는 체험에서는 씩씩하게 성공한 대한이와 달리 민국이는 겁을 먹고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송일국은 “남자 아이들은 강하게 키워야 한다”면서 “안전하니까 그 정도는 괜찮다”고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