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메인 보컬 레이나가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레이나는 내달 8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Reset’을 발표한다.
올 여름 산이와의 듀엣곡 ‘한여름밤의 꿀’로 남녀 콜라보레이션 열풍의 중심에 선 레이나는 이번 솔로 곡을 통해 자기만의 본연의 색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번 ‘Reset’ 역시 새 파트너와의 콜라보레이션 곡이 될 예정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Reset’ 앨범은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을 통해 보여줬던 파워풀하고 상큼 발랄한 모습을 벗고 온전히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 레이나의 모습으로 재탄생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한여름밤 꿀’에서 선사했던 달콤한 꿀과는 또 다른 촉촉함으로 올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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