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차태현과 영화를 찍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7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웨이보에 “차태현과 함께 작품하게 돼 너무 기쁘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 응원해 달라”라는 글을 올렸다.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이 소식을 전하며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가 29일 크랭크인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중국매체 왕이연애는 상해매체 기사를 인용해 오는 9월 영화 ‘엽기적인 그녀2’가 크랭크인 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는 조근식이 메가폰을 잡으며 내년 2015년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 개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