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의 개성 넘치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0월13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제작사가 공식 포스터 3종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설렘 가득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내일도 칸타빌레’를 책임질 출연 배우 13인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에서 이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악기를 들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로 티격태격하지만 어느새 하나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뤄내는 이들의 가슴 뛰는 성장 스토리는 유쾌한 웃음과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힐링시킬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공개된 주원과 심은경의 커플 포스터에는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던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이 클래식을 통해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0월13일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