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로이킴의 운전실력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 2회에서는 막내 로이킴의 서툰 운전 실력이 공개된다.
평소 강심장인 로이킴도 “시내 주행이 두 번째다. 팔이 떨린다”며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는 퇴근길 서울의 붐비는 도로를 달리면서 내비게이션의 안내와 다른 차들의 경적 소리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사무실을 나서 단둘이 차를 몰고 외근을 떠나는 은지원과 로이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동전화의 통화품질 측정을 위해 현장을 발로 뛰게 된 은지원과 로이킴은 현장에서 만난 멘토와의 업무를 마친 뒤 서로 흩어지게 된다.
현장을 찾아갈 때는 운전에 능숙한 은지원이 차를 몰았지만, 돌아오는 길에 부득이하게 로이킴 혼자서 운전대를 잡으면서 모험이 시작됐다.
더불어 외근에 나선 로이킴과 은지원 이외에도 출연자마다 보다 실제적인 회사 업무를 체험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멘토의 안내에 따라 잡무를 하며 기본적인 업무 분위기를 익혔던 월요일과 달리 화요일은 본격적으로 팀의 업무들이 다가올 예정이다.
실무에 투입되는 만큼 출연자들을 향한 선배들의 기대치도 높아지고, 갑작스럽게 익숙하지 않은 일을 맡아 깔끔하게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김성주 은지원 로이킴 박준형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출근’ 로이킴, 귀여워” “‘오늘부터 출근’ 로이킴, 정말 사회 초년생같아” “‘오늘부터 출근’ 로이킴, 풋풋하다” “‘오늘부터 출근’ 로이킴, 훈훈해” “‘오늘부터 출근’ 로이킴, 방송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