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내그녀’ 비가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는 이현욱(정지훈 분)이 윤세나(크리스탈 분)에게서 전 연인 윤소은(이시아 분)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욱은 작곡에 부담감을 느끼는 윤세나를 위해 함께 미술관에 가 특별한 데이트를 하고, 집까지 데려다 줬다. 자신의 언니를 이야기를 하며 계단을 걷는 윤세나 모습을 본 이현욱은 그에게서 옛 연인을 떠올렸다.
↑ 사진=내그녀 캡처 |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코믹 감성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드라마로, 매주 수,목 10시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