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새론-정유미, 맨 바닥에 누워 뭐하나 보니…'이건 뭐!'
↑ '맨홀' '김새론 정유미' / 사진= 김새론 SNS |
'맨홀' 김새론 정유미의 친자매같은 호흡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25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맨홀'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는 신재영감독과 함께 배우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서 김새론은 정유미와의 연기호흡에 대해 "내가 언니가 없고 동생만 있어서 어떻게 표현할 지 몰랐었다"며 "그런데 정유미 언니와 친자매처럼 지냈다"고 전했습니다.
김새론은 "맨홀에서 혼자 촬영할 때 언니가 그리웠다"며 "또 다른 좋은 작품에서 정유미 언니와 호흡을 맞춰보고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특히 납치된 후 언니를 그리워하는 장면을 찍을 때 감정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유미 역시 "극 중 수화로 밖에 대화할 수 없어서 답답했지만 김새론은 자기 에너지가 있는 친구다. 함께 찍은 장면은 많지 않았지만 큰 도움을 받았다. 다음 작품도 꼭 같이 하고 싶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김새론 정유미 주연의 '맨홀'은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으
한편 최근 김새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유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속 김새론 정유미는, '맨홀' 영화 촬영 장소로 보이는 공간에 누워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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