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나쁜 녀석들’ 마동석이 강예원의 엉뚱 매력을 폭로했다.
2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OCN 새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정민 PD를 비롯해 배우 김상중, 박해진, 마동석, 조동혁, 강예원이 함께했다.
강예원은 나쁜 녀석들과 미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여 경감 유미영 역을 맡았다. 그는 네 명의 남자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나쁜 녀석들’의 홍일점이 됐다.
↑ 사진=김승진 기자 |
김상중 역시 “강예원이 다른 배우들과 달리 한
‘나쁜 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 10월4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