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공식입장 "하나의 해프닝…속옷 차림 아냐" 마약 투약 여부는?
↑ '줄리엔강' '줄리엔강 공식입장' / 사진= 줄리엔강 인스타그램 |
대낮에 러닝 셔츠와 팬티 차림으로 대로변 거리를 배회하다 경찰에 붙잡힌 배우 줄리엔 강이 경찰로부터 사건 종결을 통보 받은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줄리엔 강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경찰 측으로부터 조사 및 수사 종결 통보를 받았다"면서 "줄리엔 강과 관련한 더 이상의 추가 조사는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줄리엔 강이 속옷 차림이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민소매 트레이닝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또 "당시 줄리엔 강이 클럽에 갔다가 지인들이 권하는 술을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 마시다 보니 과음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관계자는 "하나의 해프닝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만약 더 이상 추측성 오보가 보도될 경우 강력한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강씨는 "17일 밤 11시부터 오전 4
경찰은 강 씨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간이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으로 나왔으며 이날 국립 과학수사 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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