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할라’, 가온차트 석권하며 인기 입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태티서(이하 태티서)가 새 앨범 ‘할라(Holler)’로 가온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했다.
태티서는 지난 18일 발매된 2번째 미니앨범 ‘할라’로 가온차트의 앨범 부문에서 9월 셋째 주(9월 14일~9월 20일) 1위에 등극했다.
앞서 태티서의 이번 앨범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신나라 레코드, 알라딘에서 주간 차트(9월 15일~9월 21일)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K-POP 뮤직비디오 차트 톱20’(9월 15일~9월 21일) 1위,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와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의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9월 15일~21일) 한국어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며 No.1 유닛 태티서의 글로벌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태티서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 26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할라’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티서 대단하다” “태티서 아시아를 먹어 치울 기세” “태티서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