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자유형 100m, 결승에 올라 대회 2연패에 도전
박태환 자유형 100m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태환(인천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 올라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76의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쳐 3조는 물론 전체 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 박태환 자유형 100m |
결승은 이날 오후 7시 24분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박태환은 4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박태환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100m에서
박태환이 메달을 따면 한국 선수 중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기록을 가진 사격의 박병택(19개·금 5, 은 8, 동 6)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박태환은 전날까지 이번 대회 동메달 4개를 포함해 아시안게임에서 통산 총 18개(금 6, 은 3, 동 9)의 메달을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