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카라가 팬들에게서 받은 사랑을 갚는 역조공을 통해 남다른 팬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카라는 24일 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한-일 팬 30명을 초대해 깜짝 커피 데이트를 즐겼다.
커피 데이트는 카라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마련됐다. 미니 6집 앨범 활동 기간 동안 자신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는 게 멤버들의 바람이었고, 좀 더 가까이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커피 데이트’를 기획하게 된 것.
카라의 리더 박규리는 “팬 여러분들을 만나서 너무 즐겁고 의미 있는 것 같다. 오늘 재미있는 시간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멤버 구하라는 “‘맘마미아’ 활동이 끝난 지 2주 정도 된 것 같은데 카페에서 소소하게 팬 여러분들과 얘기하면서 만날 수 있게 돼 진� 좋다”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뜻 깊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카라는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