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의 ‘다우더’가 올 가을 개봉을 확정했다.
‘더우더’는 구혜선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이자 스크린 연기 데뷔작이다. ‘요술’ ‘복숭아 나무’에서 연출과 각본에 참여했던 그녀가 이번에는 1인 3역을 소화, 이목을 끈다.
특히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명량’ ‘끝까지 간다’ ‘군도-민란의 시대’ ‘도희야’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