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28)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29)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성민과 김사은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가 맞다”며 “최근 좋은 만남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삼총사’에서 성민은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았으며, 김사은은 그가 사랑에 빠진 여인 콘스탄스를 연기하며 호흡을 맞췄다.
한편, 김사은은 지난 2008년 바나나걸 4집 앨범 ‘칼라풀(Color
누리꾼들은 “김사은 성민, 귀여운 커플” “김사은 성민, 축하합니다” “김사은 성민, 행복하세요” “김사은 성민, 예쁘게 만나세요” “김사은 성민, 잘 어울릴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