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줄리엔강이 속옷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다 경찰 조사를 받았다.
25일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줄리엔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경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 도로를 거닐다가 주민들의 신고로 인근 파출소에 인계됐다.
줄리엔 강이 발견된 지점은 그의 집에서 약 1km 떨어진 지점이며, 줄리엔 강은 속옷차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줄리엔강은 마약투약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았으나, 간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 났다.
↑ 사진=MBN스타 DB |
그러나 줄리엔강 소속사는 속옷을 입고 있지
한편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줄리엔강은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