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가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24일 매거진 '마이웨딩'은 9월호를 통해 결혼 3주년을 맞은 코미디언 김원효, 심진화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심진화는 핑크 프릴 드레스로 평소의 귀여운 이미지를 더욱더 부각 시키고 김원효는 블루 슈트를 선보이며 스타일리시 한 매력을 뽐냈다. 둘은 허리에 손을 올린 포즈로 마치 쌍둥이 같은 모습을 연상 시키며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심진화는 귀여움을 부각시킨 핑크 프릴 드레스 이외에도 퍼플 롱 드레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하게, 레드 롱 드레스로 도발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각각의 드레스 별로 여유롭게 소화내면서도 개그우먼으로서의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날 촬영에서 김원효, 심진화는 서로를 보며 예쁘다고, 멋있다고 끊임없이 말을 건네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지속 되어 스태프들 또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김원효는 개그맨 이광섭과 함께 연극 '대박포차'를 공동 기획, 연출하고 연기까지 도맡아
이날 김원효 심진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원효 심진화, 부러워" "김원효 심진화, 사랑 영원하길" "김원효 심진화, 정말 변치 않는 구나" "김원효 심진화,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