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통장 1만여개 유통한 일당 적발
대포통장 1만여개를 유통한 일당이 적발돼 화제다.
이들은 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려 유령 법인 회사를 차리고, 법인의 이름으로 대포통장을 만들어 판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12년 말부터 수백 개의 유령법인회사를 세우고, 법인 명의로 대포통장 1만여 개를 만들어 판 혐의로 35살 주모 씨 등 7명을 구속했다.
↑ 대포통장 1만여개 |
주 씨 일당은 통장 하나당 100만 원씩을 받고 팔아 총 10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경찰 조사 결과 이렇게 팔린 통장은 불법 도박사이트나 보이스피싱 등 다른
대포통장 1만여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포통장 1만여개, 진짜 간도 크다.” “대포통장 1만여개, 이런 사람들이 먼저 사라져야 한다.” “대포통장 1만여개, 범죄가 판을 치는구나.” “대포통장 1만여개, 한심하다.” “대포통장 1만여개, 그 머리로 공부를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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