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황금거탑’ 김선화와 송영재의 정체가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tvN 수요드라마 ‘황금거탑’에서 이용주(이용주 분)를 위해 타짜가 된 최종훈(최종훈 분), 송재우(김재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도박장을 찾은 최종훈과 송재우. 그러나 두 사람은 가지고 간 돈을 모두 잃게 된다.
이에 두 사람은 이용주에게 “마을에 가서 아버지에게 알리라”고 말한다. 송영재(송영재 분)를 찾아간 이용주는 사실을 모두 실토한다.
↑ 사진=황금거탑 캡처 |
농촌에 대한 아날로그적 환상을 비틀면서도, 그 속에 흐르는 끈끈한 사람의 정을 특유의 비장미로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인 ‘황금거탑’은 오는 10월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