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리새인'은 남성으로서의 욕망을 억제하며 살아온 '승기'(예학영)의 강렬한 첫사랑과 첫경험을 그린 작품이다.
비키는 영화 속에서 승기의 선배로 등장해 위험한 도발을 일으키는 '은지'역을 맡았다. 바리새인은 '청소년 관람 불가' 포스터와 파격적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달샤벳의 리더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안정된 둥지를 떠나 기상캐스터로, 영화배우로 넘치는 끼와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라노출 파격 정사신으로 이미 화제를 몰고 있는 그는 세 번의 오디션으로 '바리새인'의 주인공 '은지' 역을 따냈다. 비키는 밤을 새워가며 캐릭터를 분석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여배우에게도 쉽지 않은 노출신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제작사인 마고필름 관계자는 "주연배우들이 크랭크인 들어가기
비키의 파격 노출이 담긴 '바리새인'은 2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