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정우성이 박소영에 대해 칭찬했다.
정우성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소영이는 기능적으로 탁월하고 똑똑한 배우”라며 영화 ‘마담뺑덕’ 속 자신의 딸 청이로 나오는 박소영에 대해 입을 열었다.
↑ 사진=김승진 기자 |
앞서 23일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마담뺑덕’ 언론배급시사회 당시 박소영은 “내가 3살 때 정우성 선배를 보고 우리 엄마, 아빠에게 ‘왜 우리 아빠는 이런 아저씨가 아니냐’고 했다더라. 늦게라도 (정우성이 우리 아빠인) 꿈을 이뤄 기쁘다”고 설명했고, 이에 정우성 역시 “이렇게 어여쁜 딸을 둬 기쁘다”고 너스레로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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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