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손창민이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출연을 확정했다.
24일 손창민의 소속사 블로썸엔터테인먼트는 “손창민이 ‘오만과 편견’에서 철없는 백수 정창기 역을 맡아 열연한다”고 전했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그리고 사람을 우선으로 정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중 손창민은 사업자금으로 모은 돈을 모두 도박에 탕진하는 정창기 역을 맡았다.
그는 넓은 인맥과 화려한 언변을 지녔음에도, 무르고 착한 성격 탓에 자주 사기를 당하지만 영어와 한자, 지식 등에 능통한 반전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