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연애의 발견’ 속 최고의 발견…미친존재감 발산

[MBN스타 남우정 기자] ‘연애의 발견’ 윤현민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윤현민이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여린 성격에 그 누구보다 의리와 배려심이 넘치는 도준호 역을 맡은 윤현민은 윤솔(김슬기 분)과의 긴장감 넘치는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도준호는 훈훈한 외모에 상반되는 유치하면서도 귀여운 질투를 보이는가 하면 윤솔을 위한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여심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한 윤현민은 KBS2 드라마 ‘감격시대’, tvN ‘마녀의 연애’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면서 생겨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