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빅뱅의 승리가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승리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중환자실에 있다 최근 일반병실로 옮겨졌다.
이후 “진단 결과 골절은 없지만, 약간의 간 출혈이 있어 입원했다”면서 “1주일 정도 입원 치료를 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승리는 현재 1주일 넘게 병원에 입원 중이다. 이달 내로는 승리에 대한 조사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승리는 12일 오전 3시 34분께 서울 강변북로 일산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옆 차선의 벤츠 승용차와 충돌,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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