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비밀의 문’ 서준영이 맹의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신흥복(서준영 분)은 자신이 숨겨뒀던 맹의를 들고 서둘러 궁으로 향한다.
맹의는 김택(김창완 분)에게는 무기이지만 영조(한석규 분)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문서. 이에 영조는 과거 승정원을 불태우며 맹의를 함께 없애고자 했다.
↑ 사진=비밀의문 캡처 |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