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허당 매력 풍기며 ‘대세 아이돌’ 찜

↑ 사진 : SBS ‘룸메이트’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SBS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허당소녀’ 이미지를 발산했다.
허영지는 지난 9월 21일 방송에 출연해 배우 배종옥, 박준형, 소녀시대 써니, 오타니료헤이, 갓세븐의 잭슨과 함께 시즌2를 시작했다.
이날 허영지는 첫 등장부터 귀여운 외모와 싹싹한 행동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허영지는 집에서 가져온 산 낙지를 맨손으로 손질하는가 하면, 입을 크게 벌린 채 소리 내지 않고 웃는 ‘음소거 웃음’을 선사하며 ‘룸메이트’멤버들을 당혹케 했다.
또한 허영지는 룸메이트인 개그우먼 이국주에게도 동생다운 친화력을 발휘하며 매력발산을 했다.
허영지는 방송 후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처음 합류할 때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았다. 하지만 다른 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합류소감을 말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허영지 완전 대세 걸그룹 멤버 예약” “룸메이트 허영지 이런 매력이 있다니 좋아”“룸메이트 허영지 이제부터 팬 할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