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1대100’에서 개그우먼 김진아가 이국주 때문에 체중이 늘었다고 하소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이국주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의 불꽃 튀는 대결을 벌였다.
이날 김진아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출연해 이국주와 함께 콩트 연기를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 사진=KBS |
그녀는 “이국주 씨와 코너를 하면서 굉장히 많이 먹게 되더라. 정확히 4kg이
이국주 역시 “원래는 10년 전인데 5년으로 바꿔야할 것 같다”며 김진아가 체중이 증가한 것을 언급하면서도 “다 네 잘못”이라고 독설을 내뱉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