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온스타일 ‘THE 태티서’ |
1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세 멤버는 휴일 일정이 달라 각자의 취미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막내 서현은 친구들을 만나 등산을 갔다. 등산 후 막걸리 데이트까지 즐긴 그는 친구들을 “학창 시절 ‘인간 서주현’일 때 함께 지낸 친구들”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차 안에서 이름 부르기 게임을 하고, 다시 학생으로 돌아간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태연은 아티스트 감각을 자랑했다. 팬들이 선물해 준 젤네일 키트로 네일아트 삼매경에 빠졌다. 한 단계씩 완성될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네일 아트 뿐 아니라 진짜 그림 솜씨도 공개될 예정이다.
평소 어디서나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뽐내는 티파니는 “보이는 모습보다 책을 많이 읽는다”며 “미국에 가면 언니한테 추천을 받아서 꼭 다섯 권은 받아서 온다”고 고백했다. 직접 영어 원서를 꺼내 보이기도 했다.
또한 2집 앨범 작업에 열정을 쏟는 태
‘THE 태티서’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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